실내썰매 상상체험
<키즈월드>
2015.12.20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조금 멀긴하지만 실내에서 탈수 있는 썰매장도 있고
무엇보다 이것저것 많이 있고
특히 바이킹도 있어서 너무 좋겠더라고요.. ^^
제1전시장 1홀입니다.
1홀 2홀 큰 글씨로 써있고 무엇보다 주차장에서 건물을 보면
바로 찾을수 있답니다. 아주 크게 써 있거든요.. ㅋㅋㅋ
여기서 표를 끊고 들어갔네요..
들어가자마자 처음으로 아이들이 선택한건
바로 이거.. ㅋㅋㅋ
배가 투명이라 어찌나 이쁘던지..
노를 젓는데 방향이 안맞거나하면
뒤에 스텝분께서 바로 잡아주시더라고요..
배를 한개씩 따라다니더라고요.. ^^
그래서 수린이도 노를 젓는 경험을 해봤네요..
시우는 투명한 배가 신기한지 밑에만 보더라고요.. ㅋㅋㅋ
그다음으로는 젤 많은 에어바운스타러..
여기에는 에어바운스가 젤 많더라고요..
이렇게 젤 많은건 첨봤어요.. ^^
시우도 어찌나 좋아하던지..
자동차 에어바운스
이번에도 시우가 슝~~
완전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높이를 보니 아찔하던데..
피노키오 에어바운스.
올라가는데도 계단이 많아서
올라가기 힘들듯..
그래도 애들은 엄청 잘 올라가더라고요.. ^^
토끼 에어바운스.
아직도 다 에어바운스를 타보지 못했다는.. ㅋㅋㅋ
이건 바이킹..
수린이는 못탈줄 알았는데
타보겠다고 하더니 타더니 완전 재미있다고.. ㅋㅋㅋ
줄이 길어서 두번은 못탔지만요.. ㅡ.ㅡ;;
기차. 시우는 바이킹 안탄다고해서
그대신 기차를 타러갔다왔네요..
기차를 두번인가 세번인가 탔네요.
수린이도 타보고..
은근히 많이 돌더라고요..
앞쪽에 있던 자동차 세차장.. ㅋㅋㅋ
이거 완전 재미있는듯..
저 위에서 거품이 내려와요..
특별한 경험이 될듯..
시우랑 수린이랑 엄청 열심히 닦더라고요.
비옷하고 장화신고해서 그런지 옷이랑 양말이랑
다 안젖더라고요..
날씨 따뜻해지면 우리차도 세차하라고
셀프세차장 데리고 가야겠어요.. ㅋㅋㅋ
자꾸 자꾸 내려온다.
시우야~~ 빨리 세차해~~ ㅋㅋㅋ
바쁜 시우 ㅋㅋㅋ
이번에는 그옆에있는 체력단련장. ㅋㅋㅋ
이건 정말 오래기다렸네요.
빨리빨리 진행이 안되서 더..
줄이 길이서 하지말자고해도
한다는 수린이..
결국에는 기다려서 했네요.. ㅋㅋㅋ
하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
시우도 으쌰 으쌰~~
근데 머리가 너무 작은 시우
당연히 헬멧이 안맞아서..
자꾸만 앞으로 헬멧이 넘어지고
벨트도 흘러내리고 위에 고리는 잘 안움직이고.. ㅋㅋㅋ
힘들게 한것같은데 시우도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
이번에는 기다린 썰매장..
왼쪽이랑 오른쪽에 두군데 장소가 있는데 왼쪽은 낮은곳.
오른쪽은 높은곳이랍니다. 여기는 오른쪽 높은곳.
다타고나서 차에 페인트칠할수 있는곳도 있는데
저희는 저희집 매매로 들어올때 몰딩하고 방문하고 제가 다 칠했거든요
그때 수린이하고 시우도 도와줘서
구지 이건 안해도 되서 안해봤네요.. ㅋㅋㅋ
애들도 그때 힘들었는지 해보고싶다는 말을 안하더라고요. ㅋㅋㅋ
돌아다니다가 블럭방에서.. 이런 큰 블럭은 처음보네요.
둘다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큰곳에 블럭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넉넉히 갖고 놀았답니다.
수린이하고 시우 합작품..
원래 더 높이 쌓아서 지붕까지 만든다고했는데
스텝분께서 위험하다고 그만 쌓으라고해서. ㅋㅋㅋ
의자도 만들어서 앉고.. ㅋㅋㅋ
뭐탈까 보다가 헉했던 곳..
에어바운스가. 엄청 나더라고요.
이렇게 높은건 처음봤네요.
미끄럼틀이 아주 아주..
어른들도 다들 보고 놀랠정도예요. 이걸 어떻게 타냐고..
신랑이 타자고 수린이한테 꼬셔서 타기로..
내려오더니 재미있다고 하네요.
근데 한번 더 탈까했더니 안탄다고.. ㅋㅋㅋ
제가 후기를 보고갔는데 어떤 신랑분께서 올라갔다가
너무 무서워서 계단으로 다시 내려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신랑한테 했었거든요
신랑이 내려오더니 그사람 그럴만하다고 하더라고요.
내려오려고 앉았는데 밑에보면 원래 미끄럼틀이 슝 있어야하는데
이건 밑으로 내려가는 미끄럼틀이 안보인다고..
그냥 낭떨어지같다고 안보이니 그냥 뛰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뛰고나니 그때서야 보였다고 하네요. ㅋㅋㅋ
수린이가 이쁘다고 했던
공주 에어바운스 ㅋㅋㅋ
이렇게 남자들 겨냥한 바운스도 있구요..
종류가 다양한 바운스들..
가운데를 두고 양쪽에 이렇게 일렬로 쭉 있답니다.
제가 서 있는 반대쪽에도 똑같이 일렬로 쭉~~
킨텍스가 넓어서 그런지 엄청 많더라고요.
제가 젤 귀여워한 신발 바운스 ㅋㅋㅋ
중앙에는 이렇게 비눗방울 할수 있는곳도 있답니다.
불어봐~~ 수린아.
첨에는 안불어지더니
조금 하니 잘 불더라고요.. ^^
푱푱푱~~ 잘 나오는 비눗방울..
이런것도 있답니다. ^^
너무 오래있어서 이제 가려는데 오른쪽 구석에 있던 모래놀이..
다들 저희처럼 이제 가려고하다가 오더라고요. ㅋㅋㅋ
잘 모르겠더라고요. 갈때 아니면.. ㅋㅋ
와서 처음으로 폐장할때까지 있었던듯..
"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할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
이 노래가 나오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여기서 조금 놀다가 나왔네요..
케이크도 만들고..
자기 이제 7살 생일은 지났고
8살 생일이 다가오니깐 초를 8개 만들어야된다고.. ㅋㅋㅋ
정말 이렇게 뽕뽑으면서 논건 오랜만인듯싶어요.
신랑도 나오면서 정말 오늘은 잘 놀았다고
멀리온 보람이 있다고 할 정도였네요..
아이들은 차에 타자마자 바로 골아떨어져서
집근처와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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