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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이야기/[체험]

한번오면 또 가고싶어지는 가족놀이터<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한번오면 또 가고싶어지는 가족놀이터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진짜 재미있고 가까워서 또 왔네요.. ㅋㅋㅋ





첫번째방.

역시나 아이들하고 잘 놀아주시는 선생님들.. ^^



​신나게 돌려 돌려~~



선생님하고 같이 장작으로 탑도 쌓아보고..

탑을 쌓았는데 안아서 수린이를 넣어주셨어요..

수린이 엄청 무거웠을텐데..

아마 속으로 헉!! 했을거예요.. ^^



가짜 벽돌로도 집도 만들어보고.. ^^



8살짜리 오빠랑 쌓기놀이도 해봤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린시간..

곰이 나타나자마자 둘다 알아서 모여든 아이들.. ㅋㅋㅋ



곰이 목돌이한 개미를 잃어버렸네요..

엉엉 울고 있어요..

이래뵈도 사진상에 곰은 울고있답니다..



수린이와 시우는 황급히

개미를 찾느라 분주하시답니다.. ㅋㅋ



드디어 찾았네요..

시우가 갖고 있지만 수린이가 찾았답니다.

수린이가 찾았는데 시우가 보자고해서.. ^^



아싸!! 두번째와서 도장받았네요..

그토록 받고 싶다고하던 도장!! ㅋㅋㅋ


이곳에서 도장을 받으면 체험끝나고나서

선물을 준답니다.. ^^



기쁨도 잠시.. 더 놀다가

두번째방으로 왔답니다.

여기는 세탁소나라..



여기 선생님께서 그럼을

어찌나 잘 그리신다고 소문이 자자하신지..



저번에는 하얀옷을 따로 못준비했는데

이날은 알고선 바로 하얀옷을 준비해서 갔답니다. ^^

 



남자 선생님도 완전 그림 잘 그리신다는..

제가 더 부럽더라고요..

쓱싹 쓱싹하니깐 그림이 완성..

엄청 쉽게 몇분안되서 그리더라고요...

5분도 안되서.. ^^





수린이옷에는

여자선생님께서 그려주신 "엘사!~~"

너무 이뻐.. ^^


시우옷에는

남자선생님께서 그려주신 피카츄~~ ㅋㅋㅋ

저위에 주황색은 응가래요..



8살짜리 남자애가 그렸다는.. ㅡ.ㅡ;;

이쁜 그림에 그려서 조금 아쉬웠다는..

그래도 애가 그랬으니 뭐.. ㅋㅋㅋ



이건 빨면 지워진답니다..

아쉬워잉~~

안빨거야.. ㅋㅋㅋ



세번째방.

베개싸움도하고 이렇게 높은곳에서 점프도하고..



역시나 선생님께서 아주아주

잘 놀아준답니다.. ㅋㅋㅋ

아빠없이 와도 아무걱정 없답니다.

전 이런건 이제 몸이 안따라줘서 못해요.. ㅋㅋㅋ



미끄럼틀도 타고.. ^^

어찌나 둘이 땀범벅되게 놀던지..

두번왔는데도 질려하지도 않고

더 신나게 놀더라고요.. ^^



아참 이건 첫번째방에서 개미찾고선받은

선물이랍니다.. ^^

센스있으시게 두개주셔서

같이 하나씩 갖고 놀았네요..



별거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밥먹을때나 자기전까지 놀고 계속 그러더라고요.. ^^

너무 재미있었다고..

특히 선물받아서 더 좋았다고 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