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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이야기/[체험]

고기구워먹을수 있는 계양워터파크 & 피크닉장

 



작년에 이어 세번째 찾은 계양워터파크..

아이들은 수영장있어서 좋고

어른들은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어서 좋고..



여름에는 이런곳이 최고인곳..





작년하고 비슷하지만 바뀐곳이

더 좋아진곳이 몇곳 있더라고요..



미끄럼틀도 생기고 매점도 더 크게 생기고..

파라솔(?) 그게 더 많이 생겼답니다..



하지만 저희는 타프가 있어서 타플칠거라

바베큐존으로 이동~!!



여기는 파라솔 존(?)

이름이 뭐라하던데.. ㅋㅋㅋ



15000원, 2만원, 3만원 

이렇게 있더라고요. 사이즈마다 가격이 틀려요~~ ^^



타프나 그늘막텐트있으면 바베큐존에 설치하면되는데

1인당 환경부담금 2천원이 있답니다.

인원수가 많다면 그냥 파라솔을 빌려서 노는게 좋을듯싶고

인원이 적다면 타프나 그늘막으로. ^^



 



오자마자 뚝딱뚝딱.. ㅋㅋㅋ

애들은 벌써 수영하러 갔답니다.. ^^



아참 낮은 화로대를 갖고오면

잔디보호를 위해서

키가 큰(?) 화로대를 대여해준답니다.



안갖고오셔도 되요.. 

돈내시면 대여가능하거든요..

얼마인지는 잘..

작년에는 만원이였던것같아요.. 올해는 잘.. ^^





이 전날 비가 비가 완전 억수로 내렸는데

어쩜 이렇게 햇빛이 나는지..



가야되나 말아야하나했는데..

진짜 오기를 잘한듯싶더라고요.



사람도 많이 없고 놀기딱 좋더라고요..

처음에 들어갈때는 좀 많이 차서 놀랬는데

놀다보니 하나도 안춥더라고요..





저기보이는 분수대겸 미끄럼틀 저게 새로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



시우가 어찌나 잘 놀던지..





풀장이 어른용 아이용 애기용 몇개씩되기때문에

사람이 많아도 놀기 좋더라고요..



돌아다니면서 여기도 다니고 저기도 들어가보고..

애들은 신나서... ㅋㅋㅋ





이렇게 큰 미끄럼틀도 있답니다..

너무나 좋아해서 한 20번도 넘게 탔답니다..



올라가는길하고 

바로 밑에서는 안전요원께서 잡아주셔서 

안전하게 탈수 있답니다..





이쪽은 매점하고 애기들 노는곳..

어른들은 무릎까지 정도 되는곳이 몇개있답니다.

다만 바베큐존하고 여기하고는 좀 멀어서

애기들 데리고 온 사람들은 일반존에서 노는게 

좋을듯싶어요..

일반존은 음식물 반입금지인듯싶어요...





이렇게 센스있게 볼풀공도 넣어주셨답니다.

이거 은근히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

시우도 많이 갖고 놀았답니다..





어른용 풀장에는 140cm이하 어린이는 

꼭 구명조끼입어야 들어갈수 있답니다.

안갖고 왔으면 여기서 대여도 해주신답니다.. ^^





신랑하고 저희애들은 물총갖고도 놀고 

어찌나 잘 놀던지..





또 새로 생긴거 하나.

저거 타는건데 이름을 잘..

암튼 저거 많이놔뒀더라고요..

콩콩 타기도하고 발로차서 경주도 하고..



 



누가먼저 오나~~ 시합도하고.. ㅋㅋㅋ





수영하다가 허기지면 이렇게 고기도 구워먹고..

목살인데 완전 죽이죠?? ㅋㅋㅋ



 



막창도 구워먹고.. ㅋㅋㅋ

여기는 숯에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캠핑장 부럽지 않은곳..



먹으면서 수영했다가 수영다하고 또 먹고.. ㅋㅋㅋ



아참 여기는 45분 수영하고 15분 쉬는시간이 있답니다.

그래서 너무나 좋더라고요.

애들이 알아서오면 그때 먹이고.. ㅋㅋㅋ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는..

여름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한 3번은 더 오자고 얘기하고 집으로왔답니다..



어찌나 잘 놀았던지 애들은 차에타자마자 

코골며 골아떨어졌답니다.. ㅋㅋㅋ



8월 21일까지니깐 많이 오자.. ^^



아참 주차료는 무료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