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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이야기/[체험]

기린나라 또 놀러갔답니다. 벌써 3번째.

 

작년 가을쯤에 한번갔는데 유치원에서 두달전에 가고

또 가고싶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또

기린나라 또 놀러갔답니다.





​가자마자 젤 타고싶다고했던 바이크 자전거..

3층에 있는데 다른데보다 3층부터가자고.. ^^

그래서 곧바로 3층으로 Go Go!~~


​역시나 수린이는 바이크로 곧장.

한 10바퀴도 더 탄듯싶어요.. ^^



 



시우는 아빠가 밀어주는게 젤 좋은지

계속 밀어달라고.. ㅋㅋㅋ

스피드 광인 시우!



이날 아빠도 10바퀴도 넘게 밀었다는.. ㅋㅋ





두번째로 탄 잔디썰매.

세번째와서 그런지 동선을 잘 알고 있더라는.. ^^


줄서서 탔지만 재미있어하는 수린, 시우.



여기는 스텝분들이 완전 최고!!

썰매타자마자 튜브를 놓고가라고 하는데

정리를 완전 기가막히게 빠르게 한답니다.



완전 생활의 달인에 나와야할듯.. ㅋㅋㅋ

연습했을듯.. ^^

그래서 그런지 금방 금방 타더라고요.

위에서 스텝분 한분이 한사람씩 끈 잡아서 밀어주시는데

집에가서 팔 무지 아프실듯.. ㅡ.ㅡ;;





여기는 잔디썰매옆에 있는 편백나무방(?)인데요

여기서 무지 잘 놀더라고요.

소꼽놀이랑 조금한 미끄럼틀도 있거든요.


벌써 저렇게 큰 수린이..

이제는 무릎을 꿇어야 맞는 수린이..

요새는 크는게 너무 아쉽네요..


아빠도 좀 천천히 크라고 할정도네요

.. ^^





블럭놀이도 해보고..

둘이서 같이 지어서 그런지

다른 애들이 오면 너네도 만들라고.. ㅡ.ㅡ;;



너네 그러면 안돼.

너네가 만들었어도 같이 놀아야지..

그랬더니 사진찍어달라고..

사진찍어주니 아까 그 애들한테

우리 다 놀았으니 이제 만지고 놀아도 된다고.. ㅡ.ㅡ;;




놀다가 방송이 나와서 간 그림자방

1층에 있답니다.


이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아쉽더라고요.

좀 인원수를 보고선 입장할수 있게 했으면 해요..


하루에 한번도 아니고 3번인가 하니깐요..





그림자 방 옆에 볼풀공장.

그림자방에서 끝나고 나니깐 다들 이쪽으로 몰려서..

가자마자 수린이는 안벽등반을.. ㅋㅋㅋ



오랜만에 또 가니깐

또 오고싶어했던곳이라서 그런지 엄청 잘 놀더라고요.

세번째갔어도 재미있는 기린나라.



다른데랑 틀리게 여기는 하루종일 놀수있어서

그건 너무 좋더라고요.

다른데는 2시간 3시간 이렇게 정해져있어서

좀 그렇더라고요.



여기서는 마음껏 하루 놀수있으니 너무 좋아서 또 왔답니다.

정말 크기도 크고 놀것도 많다보니 아침부터 6시까지 놀기 좋더라고요.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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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하루종일 만원이라고 되어있어서 알고 갔는데

가니깐 소형 4천원받더라고요.

아싸~~ 하면서 주차했답니다. 알고가세요..

만원이 비싸서 내렸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