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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이야기/[푸드]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일동 "슈퍼프리미엄"

결혼하고나서 바로 임신을 하려고 준비를했지만 뜻대로 안되더라구요.
갖은 노력에 불구하고도 임신이 안되었고 어느덧 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가더군요.
산부인과에도 다녔지만 별 성과는 없었답니다.
그렇게해서 시험관아기를 갖자고 결정을 짓고선 그래도 마지막으로 노력해보자
하고선 했는데 그게 글쎄 임신이 되고야 말았답니다. 뛸듯이 기쁘고 너무나
저희에게는 보물같이 소중한 아이가 되버렸지요.
임신하고 바로 애기용품사고 그렇게 했으니 얼마나 유난을 떨었는지 아실겁니다. ^^
유모차도 임신하고 3개월쯤에 샀고 침대며 다 샀지요.

 

우리아이는 모유를 먹이고 천기저귀를 써야된다며 굳은 의지를 불태우며 천기저귀를
다 사놓고 어느덧 출산을 하고 모유를 먹이려는데 제 뜻과는 다르게 출산할때
아이가 피를 먹어서 바로 초유를 먹이지 못하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모유를 먹이려고 하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제 유두에 상처가 나버려서 (피가 나와서)
모유를 못먹이고 분유를 먹이니 위가 커져서 수린이는 모유를 전혀 먹으려고 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모유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전 출산하면 그냥 모유가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안나오는 모유를 먹이겠다고 끝까지 모유만 붙들고 늘어졌답니다.
아이는 울고불고.. 참 나쁜 엄마죠?? 그렇게해서 어쩔수 없이 모유를 끊고 분유를 알아보게
됐답니다. 분유는 왜이렇게 많은지.. 

 

출산할때 산부인과에서 준 M사 분유가 있어서 그거먹이고 있었는데 수린이가 자꾸만
토를하고 먹는것도 잘 안먹더라구요. 그리고 응가도 5일에 한번씩보고 그러더라구요..

모유만 조금씩 줄때는 안그랬는데 하면서 왜 그런가 병원에 가니 별 이상은 없다는 반응..
저희 친언니한테 물어봤더니 M사 분유말고 일동후디스를 추천하더라구요.


언니도 분유를 먹였는데 일동후디스가 좋다고 엄마들의 입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더군요..
일동이 좋다는 말을 듣고선 인터넷에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일동후디스 제품중에서도 
슈퍼프리미엄이 제게 눈에 띄었답니다. 


면역, 두뇌, 성장, 소화, 정장, 편안함까지 초유과학으로 완성된 로하스 청정분유. 
초유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다는 슈퍼프리미엄. 
무엇보다 수린이한테 가장좋은 소화도 잘되고 면역성분도 있고 특히 두뇌에 좋다고 하니
제 맘에 쏙 들더군요. ㅋㅋㅋ
 그렇게해서 슈퍼프리미엄을 먹이게 됐답니다.

 

 

 

 

 

 

슈퍼프리미엄을 먹이면서 혹시 이것도 수린이한테 안맞을까봐 아는 친구한테 모유를 좀 얻어놓고
슈퍼프리미엄을 먹이기 시작했지요. 슈퍼프리미엄을 사서 분유를 보니 입자도 너무 곱더라구요.
그리고 타는것부터 타분유와 다르더라구요. 분유 이물질 제거하는게 있어서 그것도 이용하는데 
M사 분유는 밑의 첫번째 사진이고 슈퍼프리미엄은 그 밑의 사진입니다. 
확연히 틀린걸 아시겠죠? 정말 이물질이 하나도 안나오더라구요. 
이걸 보는순간 와~~ 이런 분유도 있네.. 
초유만 많이든게 아니라 이물질도 없으니 안심하고 먹일수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물에도 잘 녹더라구요.. 

 

 

 

 

 

 

그리고 젤 중요한 수린이가 먹었을때 반응이었습니다. 타분유를 먹을때는 구토도 많이하고
맛도 없었는지 최고 많이 먹어야 60ml정도 먹더라구요. 근데 이 슈퍼프리미엄은 최고 120ml까지
먹더라구요. 정말 놀랠일이었습니다. 분유를 먹일때가 되면 저또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왜냐면 쪽쪽 잘도 빨아먹고 특히 다 먹었을때 평온한 얼굴을 하고 트름도 잘하더라구요.
무엇보다 토를 안하고 잘 먹는다는 점. 그리고 슈퍼프리미엄을 먹이고 난 3일뒤부터
황금변을 하루에 한번씩 꼬박 꼬박 보더라구요. 사진상의 변이랍니다. ㅋㅋㅋ
이변은 가장많이 먹었을때 눈 변입니다. 평소에는 한반정도의 수준.. 

 

 

 

 

 

 

슈퍼프리미엄을 먹인지 언 1달. 먹이기전에는 살이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허벅지살이 장난이
아닙니다. 사진에 보이는 허벅지가 저희 수린이 허벅지랍니다. ^^
허벅지를 보고있으면 얼마나 귀엽고 그러는지.. 신랑이 분유 바꾸기를 잘한거 같다고 할정도니..
지금은 너무나 만족해하면서 슈퍼프리미엄을 먹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