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버블쇼,뿡뿡이버블쇼,어린이공연,비눗방울]
2012년 6월 20일 오후2시 공연.
장소는 북서울 꿈의숲.
4호선 미아삼거리역에 위치해있답니다.
북서울 꿈의숲에는 처음오는거라
주차를 하고나서 보니 주차장이 두개더라고요.
저희는 동문 주차장을했는데 서문주차장에하고
바로 올라오면 아트센터가 있더라고요.
동문에하고 아트센터를 가려고하니
500m나 걸어가야하더라고요.
어쩔수없이 경치도 구경하면서 아니 뛰면서
아트센터에 도착했답니다. ㅋㅋㅋㅋ
뿡뿡이 버블쇼가하는 아트센터에 도착!!
약간 늦게 도착해서 부랴부랴 들어갔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생태학습 갔다와서 옷도 못갈아입고.. ^^
늦어도 이렇게 표를 들고 인증샷!!
잼나게 보고 올게요..^^
저희가 앉을자리는 5번, 6번..
맨앞이더라고요. 그리고 1번~4번까지 사람도 없었고
뒤에도 5번 6번밖에 사람이 없더라고요..^^
암튼 맨 앞이라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렇게 큰 공연장이 아니라 완전 좋더라고요.
바로 앞에서 보는 느낌..
공연중에는 사진 촬영금지!!
근데 너무나 열심히 빠져있는 수린이라서 몰래 찰칵!!^^
아참 저기있는 야광봉은 들어갈때 하나씩 나눠주더라고요..
야광봉도 있어서 그런지 더 좋아하는 수린이..^^
[버블,버블쇼,뿡뿡이버블쇼,어린이공연,비눗방울]
촬영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제 자리가 맨앞에서 왼쪽이라서 조용하게
아무도 모르게 찰칵했네요..^^
너무 멋있어서 안찍을수가 없더라고요..^^ 죄송해요.. ㅡ.ㅡ;;
이 비누방울 좀 보세요.
이분 완전 대단하시더라고요.. 멋져 멋져..
근데 제가 너무 순식간에 찍고 밑에 구석에서 찍어서
아마 아무도 모르셨을거예요..^^
보면서 저도 모르게 감탄사를 마구 연발하였다는.. ^^
흔들려도 너무 멋있네요. 지금봐도..
[버블,버블쇼,뿡뿡이버블쇼,어린이공연,비눗방울]
수린이도 보는 내내 웃고 눈을 못 떼더라고요..
신기해하는 모습. 잼있어 하는 모습..
완전 저는 뿌듯해하고.. ^^
이렇게 여자아이랑 남자아이랑 즉석에서 섭외(?)해서
보여주고.. 남자아이한테는 코끼리 여자아이한테는
비눗방울로 케익도 만들어주고..
완전 재미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노래부를때 한컷!
지금까지 나왔던 분들 나오셔서 인사도하고.. ㅋㅋㅋ
저 비누방울 어찌 만드는걸까요??
저도 만들고 싶더라고요.. 아주 아주 크게.. 버블맨처럼요..^^
뿡뿡이하고 요정(?)들이 객석으로 와서 인사도 할수 있고요.
객석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공연을하고
참여도 할수 있어서 그런지 더욱 더 재미있더라고요..
아이들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답니다..
[버블,버블쇼,뿡뿡이버블쇼,어린이공연,비눗방울]
다 끝나고 나와서 아쉬운 마음을 이렇게..
한쪽켠에는 이렇게 체험할수 있는곳도 마련되어있더라고요.
이거 완전 좋은듯.. ^^
줄서서 수린이도 체험해봤답니다..^^
이렇게 옆에 아저씨가 올려주면
앞에서는 찰칵 사진 찍으면 된답니다.
고맙게시리 못찍는 분들 배려해서 두번씩 해주신답니다.. ^^
은근히 비누방울이랑 찍는게 어렵더라고요..
저는 그래도 하나 건졌네요.. ㅋㅋㅋ
이렇게 얼굴만 내밀고 찍는 곳도 있어서 더 좋네요..
다들 찰칵! 찰칵!!
[버블,버블쇼,뿡뿡이버블쇼,어린이공연,비눗방울]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답니다..
맘에 드는곳에 얼굴을 넣고.. ㅎㅎㅎ
여자라서 그런지... ^^
주의사항이라고 적혀있는것.
24개월미만은 입장이 안되요.. ㅜ.ㅜ
사실은 수린이 동생 시우가 13개월인데
비누방울을 너무 좋아하는데
어쩔수없이 입장이 안되서 아빠랑 밖에서
저희 보는 내내 밖에서 기다렸답니다.. ㅜ.ㅜ
공연중간에 지도가 나오는데
지금 수린이가 만지는 지도가 나오거든요.
밖에나와서 그 지도가 있으니
수린이가 손으로 길찾기놀이하고 있네요.. ㅋㅋㅋ
안내데스크는 이렇게 되어있답니다.
아참 여기서 다 끝나고 주차 확인증 받아가면
1시간 20분이 무료랍니다.
주차비가 10분당 300원이예요.
1시간 20분 (2400원) 할인이되서 넘 좋더라고요.
꼭 받아가야된답니다.
없으시면 1층 사무실가서 표보여드리고 받아가면된답니다.
공연 없을때에는 여기 사람이 없어요.
뿡뿡이 버블쇼 끝나고 20분정도 지나니깐
다 가버리시더라고요.. ㅡ.ㅡ;;
여긴 물품보관소.. 유모차나 이것저것 보관해주시더라고요..^^
너무 즐겁게 본 뿡뿡이 버블쇼였답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게 노래가 많이 나왔으면
아니 동요같은게 나왔으면 아이들이 더 신나게 봤을것 같아요..
보는 내내 너무 신기하고 멋져서 감탄사가 연발을 한 공연이랍니다.
수린이도 눈을 때지도 않고 열심히 보면서
"엄마 비누방울 큰거 신기해요." 라고 하면서 봤답니다..^^
[버블,버블쇼,뿡뿡이버블쇼,어린이공연,비눗방울]
아트센터 바로앞에 이렇게 분수가 있더라고요.
애들이 노는걸 보더니 수린이도 하고 싶다고해서..^^
수린이랑 저랑 뿡뿡이 버블쇼 보는사이
신랑은 시우랑 여기서 놀았다고 하더라고요.
애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이렇게 탈의실도 있고..
수영복갖고 놀러오면 딱좋겠더라고요.
저희는 아무것도 준비안해갖고 왔는데
마침 편의점에서 수건도 팔더라고요..^^
이렇게 도시락도 싸와서
돗자리펴놓고 놀기도하더라고요..^^
우리 시우도 찰칵!!
밖에서 아빠랑 기다리느라 수고했어..^^
[버블,버블쇼,뿡뿡이버블쇼,어린이공연,비눗방울]
분수대 바로옆에는 이렇게 좋은 놀이터도 있더라고요..^^
수린이를 찾아보세요.. ㅋㅋㅋ
제 사진에는 어디엔가 수린이가 꼭 있다는.. ㅎㅎㅎ
마지막으로 한장 찰칵!!
윗도리는 어린이집 체육복 대신에
입히려고 갖고온 옷으로 입고선..
수린이가
"엄마 이윗옷 작아요.. (손을 들면 배꼽이 보인다고..)
이제 시우 줘요.."
그러네요..
수린아,, 이옷은 못준다.. 시우.. ㅡ.ㅡ;;
오후에 가서 정말 알차게 잘 놀다왔답니다.
공연도보고 물놀이도하고
놀이터에서도 놀고 맘껏 뛰어다니고..
수린이도 차에타니깐 바로 골아떨어지더라고요..
차에 타면서 "엄마, 오늘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러네요.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뿌듯한 하루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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