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자라라는 첫째 머리카락은 안자라는데
둘째녀석은 한달이 무섭게 자라기만 하네요..
키는 안크고 머리카락만 자라네요..
미용실 다녀온지 그렇게 오랜된것도 아닌듯싶은데
너무 길어서 땀도나고해서
묶었네요..
누나가 있어서 그런지 삔은 하지말고
묶어도 된다는 시우..
미용실가서 처음으로 이렇게 짧게 잘라봤네요.
미용실 아줌마가 왁스로 슝~~ ㅋㅋㅋ
은근 잘 어울리네요..
그전까지만해도 항상 바가지머리였는데
올해 여름에는 더워도 너무 더워서
이렇게 짧게 잘라봤네요.. ^^
하지만 어린이집 갈때는 이렇게..
시우는 살이 잘 타는 스타일이여서
꼭 모자를...
안쓰면 햇빛있다고 안간다고 한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챙이 큰 모자를 쓰면 안그러는데
일반 야구모자 쓰면 햇빛있다고
선그라스 달라고 한답니다.
까다로우신 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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