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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이야기/[체험]

​청개구리 물놀이 축제 완전 재미있게 놀다왔어요.^^

2014 우리가족 올여름 무더위탈출 프로젝트

<​청개구리 물놀이 축제>

 

 

 

맨처음 주차장을 모르고 제3주차장에 세워놓고 가는데

어떤 관리하는 아저씨가 어디가시냐구..

청개구리 물놀이 간다고하니

여기주차장 아니고 한블럭 더 가서

거기에 세우란다.

여기는 시간당으로 계산하기때문에 비싸다고..

 

부랴부랴 다시 짐싸고 다른주차장으로 슝!!~~

10분 넘었다고 300원 냈다..

 

 

그래두 하루종일 세워서 돈 많이 나온것보다 좋은거니..

아저씨 땡큐~~ ^^

 

 

 

 

 

헥헥~~

힘들다.. 다시 물놀이장으로 출발~~ ^^

 

 

 

 

드디어 입장..

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린 곳..

우리 아이들 보자마자 물을 손으로 만지고..

좀만 참어.. 옷갈아입고 준비운동하고 들어가자!~^^

 

 

 

 

물놀이장앞에 이렇게 천막이 쳐져있고

그밑에는 이렇게 돗자리도 펼수있게

자리도 만들어져있다. 그래서 한칸씩 맞으면된다.

우리는 일찍가서 다행히 자리가 많았다.

그중에 햇빛 안드는곳으로 선택!!

 

 

 

 

탈의실먼저 가서 옷갈아입고.. ^^

샤워도 한번하고~~ ^^

 

 

 

 

50분 수영하는 시간이고

10분은 쉬는시간이다.

옷갈아입고 오니깐 딱 맞춰서 들어가려는찰라

안전요원들과 함께 준비운동을.. ^^

 

 

들어가기전에 항상 준비운동하는 타임이 있어서

아이들도 따라하고 너무나 좋았다.

 

 

 

 

 

 

벌써 들어갔구나.. ㅋㅋㅋ

여긴 유수풀..

0.9m인데 가만히 있어도 움직이는 곳이라서 그런지

수린이하고 시우 완전 좋아하던곳.. ^^

 

 

 

 

사람들이 여기는 꽤 많더라고요. ^^

그래도 빙빙 돌아가는거기때문에

부딪히고 많다고 느낀적 없음..

 

 

 

 

 

 

저희 바로앞 영아풀..

4살미만아이들만 들어갈수 있는곳.

수린이 들어가려고했더니

안된다고 했나보더라고요. ㅋㅋㅋ

 

 

 

 

탄다고 너무 모자를 눌러씌웠더니

앞이 잘 안보였다는.. ㅋㅋㅋ

신랑은 반팔차림.. 신랑 미안..

너무 신경 안써줬구나..

 


 

 

수린이도 신나서 수영을~~~

초반에는 튜브타고선..

 

 

 

 

시우도 찰칵!!

일어서면 가슴까지 닿는정도였는데

어찌나 잘 놀던지..

튜브타고선 개구리처럼 헤엄치는게 어찌나 귀엽던지..

개구리 뒷다리.. 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미끄럼틀을 타보자구!!^^

다른 수영장하고 틀리게

높은 미끄럼틀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나 좋아하더라는..

수린이는 물론이고 시우도 완전 좋아해서는

한 20번 탄듯 싶다는.. ^^

 

 

 

 

저 쪼매난것이 타겠다고

혼자 올라가고..

이런거보면 정말 다 컷다라는 생각이.. ㅋㅋㅋ

 

 

저기보면 아시겠지만 안전요원들이 엄청 많다는 사실..

미끄럼틀에 올라가는곳에 한명 내려오는곳에 한명

각각 있어서 다 도와줘서 전 할일이 없더라고요.. ㅋㅋㅋ

 

 

 

 

혼자서도 잘해요~~ ^^

힘내라 힘.. ㅋㅋㅋ 

 

 

 

놀다보니 쉬는시간이라고 나오라고하더라고요..

10분간 쉬는시간..

얘기하면서 쉬다보니 10분이 금방가더라고요..

 

 

다시 물놀이하러 슝~~~~

 

 

 

 

이번에는 낮은 유아풀장에서..

여기도 낮긴하지만 아이들 안전상

안전요원들이 세명..

미끄럼틀에 아이들 인도해주는 안전요원 1명

밑에는 받아주는 안전요원 1명

그리고 그 뒤에 또 한명..

 

 

 

 

안전요원들도 너무 착하시더라는..

웃으시면서 하시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시더라는..

 

 

 

 

이번에는 실내에..

여기는 다른 수영장하고 틀리게

실내도 있더라는..

 

 

 

 

이렇게 큰 튜브도 있고..

수린이가 타고 싶다고해서 태웠는데.. ㅋㅋㅋ 


 

 

수린아~~ 어디있니?? 

 


 

 

나 여기있지~~

어찌나 좋아하던지.. ㅋㅋㅋ

 

 

저기 오른쪽 뒤에보면 큰 미끄럼틀도 있고..

수린이 저기탔다가

그날따라 사람이 많지않아서

물이 차가웠는지 탔다가

얼릉 나오더라는..

엄마! 물이 엄청 차가워하면서.. ㅋㅋㅋ

 

 


 

 

시우도 찰칵!!






말 꼬리도 잡아보고..

시우 말위에 타보려고 했는데

옷이 젖어서 아무래도 말이 젖을듯 싶어서

나중에 타자고.. ㅋㅋㅋ

 

 

 

 

한쪽켠에는 이렇게 수영복이랑 튜브랑 파는곳도 있더라고요.

수영복 제일 비싼건 35000원.

젤 저렴한건 15000원짜리도 있더라고요.

 

 

 

 

튜브도 그렇게 비싼편이 아니였나봐요.

어떤사람 사더라고요.

 

 

튜브파는곳 옆에는 바람넣는곳이 있는데

저희는 돌고래 튜브만

신랑이 바람넣는기계를 이용했네요.

 

 

 

 

 

시우는 신나게 또 미끄럼틀타면서 놀고.. ^^

 

 

이제 점심시간이라고 방송하더라고요.

점심시간은 40분인가 1시간인가 그러더라고요.

컵라면이 땡겨서.. ㅋㅋ

 

 

 

 

 

라면 2500원이었구

찐만두는 3천원이라네요. 실외에 이거말고는 먹을게 별로 없다고..

근데 실내에 있었다는걸 몰랐네요. ㅋㅋㅋ

저희는 그냥 점심에 간단히 먹고

저녁때 일산에 유명한 닭한마리집이 있다고해서

거기서 먹기로 했답니다.

 


 

신랑하고 아이들 쉴때 찰칵!!

ㅋㅋㅋ 



 

 

점심끝나고 다시 본격적으로 놀기...

돌고래튜브를 어찌나 좋아하던지..

근데 범고래말고 파란고래였음

좋았겠다고 하는 수린이..

이거 니가 5살때 고른거거든..

 


 

갑자기 졸리다는 시우..

시계를보니깐 낮잠시간이구나.. ㅋㅋㅋ

 

밖에 나오면 낮잠시간에 잘 안자는데

왠일로 낮잠시간에..

 

물놀이가 피곤했긴했나보구나..



그사이 신랑하고 수린이는 놀라하고

나는 여기저기 둘러보기 시작!! ^^


 

 

이렇게 안에 들어오면 맨 먼저보이는게

의무실..

아까 어떤 아이 넘어져서 약바르고 밴드붙이더라는..

 

 

 

 

그옆에는 이렇게 평상이..

 

 

 

 

텐트도 빌릴수 있고..

텐트라고 하기에는

허접한.. 그늘막.. ㅋㅋㅋ

 

 

 

 

평상 빌리는데는 만원.

텐트는 3천원.

구명조끼도 3천원

 

평상은 너무 비싸고 다른 자리도 많이 있어서

빌리는분 아무도 없더라는.. ㅋㅋㅋ



 

 

이렇게 안에 먹을게 많더라고요.

점심시간지나고 알았다는..



 

 

이렇게 음료부터 시작해서..



 

 

김밥, 떡볶이, 밥종류도 많고

햄버거도 있고

샌드위치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앉아서 먹을수 있는곳도

엄청나더라는..

완전 좋다...

근데 너무 늦게 봐서..

 

 

 

 

 

가격보시라고 크게.. ^^

 

 

 

 

안에 물품보관소도 따로 있더라고요.

종일 사용료 2천원.

보증금은 5천원있더라고요.

아마 처음에 7천원주고한다음

돌아갈때 5천원 주겠지요?? ㅋㅋㅋ

 

 

 

 

나오는데 이렇게 안전수칙도 적혀있고..



 

 

철저히 지키더라고요.

모자안쓰면 쓰라고 그러고..

모자외에 저희처럼 챙모자나 그런것도 되더라고요.

 

 

 

 

이렇게 바람빼는곳도 있더라고요.

바람을 어찌뺄까했는데

빨간 막대기같은걸로 넣고선 빼는듯하더라고요.

한번도 안빼봐서 전.. ㅋㅋㅋ

신랑한테 물어봤더니 다 이렇게 뺀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이렇게 쓰레기버리는곳은 완전 청결..

몇시간 안지났는데 바로 바로 수거해가더라고요.

밑에 몇개밖에 안 모였는데도.. ㅋㅋㅋ



 

시우 낮잠 다자고나서

일어나자마자 또 수영을~~ ^^

 

저 개구리 뒷다리같은 모습.. ㅋㅋㅋ

캭~~ 완전 귀여워~~ ^^



 

 

셋이서 다시 뭉쳐서 놀고 또 놀고.. 



 

 

미끄럼틀도 슝~~ 내려오고.. ^^


 

 

 

다 놀고 짐싸서 슝~~

아이들 너무나 열심히 놀았는걸 알고선

아이들 탈수 있게 미리 자리만들어서

태우고 차타러 슝~~ ^^

 

 

너무나 즐겁게 보냈답니다.

아이들 청개구리 물놀이터 또 가자고 지금까지도 난리네요.

 

 

특히 물도 너무나 맑아서

훤히 안이 다 보일정도였답니다.

 

 

안전요원들이 쉬는시간마다 뜰채로 이물질 걸러주고

풀장 옆에는 큰 기계같은게 있어서

쉬지않고 물이 거기로 들어가서

이물질 거르더라고요.

 

 

다 끝내고 우린 저녁먹으러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