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을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선물
<빼꼼의 크리스마스대소동>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볼수 있답니다.. ^^

다른 뮤지컬하고 틀리게 이건 좌석이 지정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일찍 티켓팅 안해도 되서 좋았답니다.
전화해보고 좌석 지정되어있다고해서 일찍 안갔답니다.
사실은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일찍 못도착했지요.. ㅋㅋㅋ

좌석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저희는 왼쪽 중간정도였는데
5분정도 늦어서 맨뒤에서 보고있는데 신랑이 앞에 자리있다고해서 오라고해 가서봤답니다.
자리는 나열 16, 15번.. ㅋㅋㅋ
원래 좌석보다 좋은자리.. 근데 원래 저처럼 이러면 안되는거 아시죠?
저희는 잠깐 깜깜한 틈을타서 막 자리를 옮겼답니다 운이 좋았던거죠..
이런 타이밍이 없다면 그냥 뒤에서 봤겠죠. 다른사람들한테 방해되면 안되니..^^

후기 이벤트도 있고 좋더라고요.. ^^

찍으면 안되는걸 잘 알고 있기에..
이건 마지막에 다들 찍으시길래.. 저도 찰칵!!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노래도 아는 캐롤송이 나오고하니
저희 애들 다들 큰소리로 따라부르고.. ^^
빼꼼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막 중간에 웃고..
그거보면서 흐뭇하더라고요..
보여주길 잘했다면서.. ㅋㅋㅋ

마지막에 이렇게 찰칵!!
둘째 얼굴에 멍들어서 ㅠ.ㅠ

무대도 기념삼아 찍었답니다. ㅋㅋㅋ
왼쪽에 사람들은 사진찍으려고 줄서있는거랍니다..

기념사진 찍으려면 5천원 내야하더라고요.. ㅡ.ㅡ;;
첫째는 돈내는건지 모르고 엄마 사진찍으려면 저기 줄서래.. 우리도 줄서자..
그랬다는.. ㅋㅋㅋ

조금 아까운감이 있어서 아쉬운데로 이렇게.. ㅋㅋㅋ
첫째왈 그래도 빼꼼이랑 사진찍었으니 좋아.. 그러더라고요..
엄마 맘을 알았나봐요.. ^^


아참 나가실때 주차도장 찍어가시는거 잊지마세요.
넉넉히 3시간되서 너무 좋더라고요..
다른데서는 1시간이나 2시간이라서 촉박하게 막 걸음을 제촉하고 그랬는데
여기서는 여유있게 걸으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갔네요..
너무나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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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언제나 착한 아이였어. 작은 실수를 할 때조차 말이야"
언제나 좌충우돌 사고만 치는 실수투성이지만, 여느 아이들과 같이 산타 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는 빼꼼.
그런데... 앗!! 산타 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명단에 내 이름이 없다?!
크리스마스 3일전 우연히 주운 산타할아버지의 착한 아이 선물명단에 빼꼼의 이름이 빠져있는데...
착한 아이에게만 주는 산타 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위해, 남은 기간동안 착한 아이가 되고자 노력하는 빼꼼.
그 엉뚱하고도 순수한 발상이 너무도 귀엽고 유쾌하게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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