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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이야기/[체험]

오즈의 마법사와 함께하는 소리 속 과학여행 - 능동 어린이회관

 

오즈의 마법사와 함께하는 소리 속 과학여행 - 능동 어린이회관 

 

 일요일날 저희 언니네랑 같이가기로했답니다.

주소찍고 네비로 슝~~ ^^

 

 

서울 광진구 능동 18-11

네비로 능동 어린이회관하니깐 바로 나오더라고요.. ^^

 

들어가는데 깜빡하고선 사진을 안찍었더라고요. 

전 찍은줄 알았는데.. 

 

왔을때는 저희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우루루 다들 몰려오시더라고요.. ^^ 

샘 설명 다같이모여서..

 

 

수린이 이날 엄청 열심히 듣더라고요.

다른 언니 오빠들이 키가커서 안보이는데

관심을 다른데 둘만도한데 꼭 앞으로 파고들어서

샘 앞에 딱 서서 잘 듣더라고요.. ^^

 

조카둘이랑 같이 열심히 듣기.. ^^

 

마이쭈먹으면서 잘 듣기..

저희 조카는 항상 과자 마이쭈

이런거 들고다녀서 그런지

더 좋아한답니다. 수린이가.. ㅋㅋㅋ

 

진동주파수 얘기듣는데 과연 잘 들었는지.. ㅎㅎㅎ


 

소리 전달하는건데 반대쪽에서

얘기하면 반대쪽에서는 귀를대고..

수린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엄마, 사랑해!! 라고 하는 수린이^^

엄마도 수린이 너무 너무 사랑해..^^

 

이때는 샘 손때문에 가려서 안보인다고 짜증도 내시고..

이론.. ㅡ.ㅡ;;

 

샘 설명 듣는동안

시우는 이렇게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셔서.. ^^

 

이거 치면 소리나서 그런지

시우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너희들 뭐하니??

조카랑 같이와서 그런지

수린이 안봐도 다같이 잘 노는구나..

 

시우는 여기저기 탐색중!!

 

엄마 나 피아노 칠줄안다..

그러면서 치면서 노래도 부른다..

역시나 아무렇게나 띵가띵가.. ㅎㅎㅎ

 

이거 너무 이쁘더라고요..

 

 

수린이도 한번 해보고..

 

 

시우도 한번 해보고..^^

 

저희 조카 아주 신났네요.

신났어..^^

 

 

 

수린이랑 저희 조카도 아주 신났네요..

둘이서 죽이 잘맞더라고요.

여자라서 그런가.. ㅋㅋㅋ


 

집에도 있는데 이렇게 큰건 없으니.. 

 

둘이 앉아서 피아노를..

저희 조카는 6살인데

피아노 학원을 다녀서 그런지

칠줄 알더라고요.. ^^

 

이번에는 휴대폰고리를 만드는 차례..

다들 기대하고 앉았네요..

 

시우야~ 넌 아직 어려서 못하는데

참 착하게 앉아있는구나..

 

수린이가 전날 어린이집에서 다쳐서

눈이 멍들었답니다..

사진에도 선명하게 멍자국이.. ㅡ.ㅡ;;

 

 

열심히 색칠하고 있어요.

제가 조금 도와줬답니다.

아니 좀 많이 도와줬답니다.

 

 

마녀를 선택한 수린이.

이걸 선택하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암튼 망또선하고 모자선은 수린이가하고

전 어려운곳만 해줬답니다.

 

저 위에 하트는 수린이가.. ^^

 

오븐기에 넣고 기다리니 완전 조금하게

변해서 귀여웠답니다.

근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ㅡ.ㅡ

 

뭐 공연한다길래 얼렁 앉아서보는데

수린이가 무섭다고 울라고해서

제가 뒤에서 토닥이면서 같이봤네요.

근데 시우는 안울고 잘보더라고요.

전 시우가 울줄 알았는데..

남자라 역시 틀린가.. ㅋㅋㅋ

 

제가봐도 좀 무섭게 변장하고

배경도 으시시해서 무섭더라고요..

 

근데 나중에는 잘보더라고요.

뒤에서 찰칵!!

어찌나 이 모습이 이뿌던지.. ^^

 

앞으로도 이렇게

자주 자주 놀러다니자구나.

 

너무나 신기한게 많았고

소리도 맘껏 느낄수 있고

체험할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