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빱] 1+1 골목기사식당 3탄
대패삼겹볶음(500g+500g)
지x켓을 둘러보다가 요새하두 더워서 뭐 해먹기도 그렇고
나가서 먹자니 좀 그래서
시켜봤네요..
평이 너무 좋아서.. ^^
그리고 특히 가격도 완전 착해서.. ㅋㅋㅋ
맨처음 택배와서 겉포장지 찍은건 없네요..
사진 나갑니다~~ ^^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는걸 꺼내서
바로 뜯고 찍은모습입니다.. ^^
고기의 양이 꽤 되네요.
옆에 비닐에는 파랑 양파가 들어있답니다..
조금 녹인다음 후라이팬에 셋팅!!
벌써 맛있어보이네요..
우리애들이 좋아하는 떡도 투척!!
이거전날에 한번 먹어봤는데 양념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넣어도 될정도랍니다..
본격적으로 후라이팬에서 지글지글~~
캬~~ 침이 꼴깍꼴깍!!
드디어 완성!!
양배추쌈과 함께 드디어 냠냠..
이렇게 싸고있으니 저희딸 수린이가
달라고 어찌나 그러던지.. ㅋㅋ
아~~~
이번에는 김과함께..
양배추와 함께 먹다보니
수린이가 김달라고하더니
이렇게 싸먹더라고요.
어쩜 뭘 좀 먹을줄 안다는.. ㅋㅋㅋ
엄청 큰 쌈도 잘먹는 수린이.. ㅋㅋㅋ
보고 노랬네요..
자기가 싸서 먹은거랍니다..
보고있자니 얼마나 먹고싶던지..
딸을 싸주느라 하나도 못먹었다는..
이제부터 먹어보겠습니다..
캬~~~ 먹으니 진짜 근사한 음식 열부럽지않은 맛이네요..
지금 이순간이 행복할뿐이랍니다..
둘째가 매운거 엄청 못먹거든요
김치도 씻어먹을정도로...
근데 얼마나 맛있으면 씻지도 않았는데 쌈싸서 먹더라고요.
밥한번 다 먹고 물한번먹고
그렇게 먹기는하지만 이렇게 안씻어서 먹은적 처음이라는..
대패 삼겹볶음도 양이 많은데 양념이 많아서
이것저것 넣어서 먹다보니
4명이 다 먹고도 남았답니다.
이날 신랑은 밥 두공기 먹었거든요. ㅋㅋㅋ
그래도 빼 놓을수 없는..
볶음밥타임을 갖았답니다~~ ^^
볶음밥 안먹으면 서운하죠!!!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엄청 좋아하는
치즈도 위에 쫘악~~ 뿌리고..
살짝쿵 안으로 덮어줍니다..
짜잔!! 완성..
가게에서 먹는것처럼 하트로~~
안에 치즈가 녹아서 어찌나 맛있던지..
이렇게 밥 볶아먹는게 얼마나 별미인지..
정말 이날은 1팩갖고 얼마나 배부르고 행복하게 먹었던지..
지금도 지x켓에서 판답니다.

전 바로 또 주문하러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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