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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이야기/[푸드]

남양주 산과들


2015년 5월 3일

어버이날 기념으로 가족끼리 밥먹기로 한날.. ^^



그날 아침에 문화센터가 있어서 참여하고 가기로..


 


문화센터에서 만든 요리..

왼쪽에는 수린이가. 오른쪽은 시우가..



먹으면서 점심먹으로 슝~~~



이번에는 저번에도 갔다온 남양주에 있는

산과들이라는곳입니다.

언니가 데리고가서 처음알았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꽃도 많고 경치도 좋고

특히나 큰 방방장이 있어서

먹고난다음 휴식을 취하면서

애들 놀기에도 좋더라고요.



원래 포스트하려고 한게 아니라서 사진을 몇장 안찍었네요.. ㅋㅋㅋ





가니 언니랑 엄마가 먼저 도착해서

먹고있었다는..

저희는 문센때문에 조금 늦어서.. ㅋㅋㅋ

도착할때쯤 이렇게 엄마가 빨리 먹으라고

고기를 얹어놓으셨더라는.. ㅋㅋㅋ





너무나 맛있는 양념갈비.. ^^

양념갈비는 정말 추천해드려요.

배불러도 마구 마구 들어가는 양념갈비..





엄마가 좋아하는 육회.

정말 다른데보다도 신선하고 맛있었던 육회..

근데 양에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 ㅜ.ㅜ

이만큼이 25000원..

정말 맛은 끝내줘요.. ~~ ㅋㅋㅋ





밥먹으려고 같이 시킨 해물된장찌개 6천원.

그냥 그랬어요. 이건.. ㅡ.ㅡ;;





상차림에 간장게장 조금 나오는데

특히 수린이가 좋아해서 추가적으로 시킨 간장게장.

맛있더라고요.


 

추가로 시키면 간장게장만 나오는게 아니라

양념게장도 나오더라고요..

이건 가격도 저렴하고 좋더라고요.

가격은 5천원.. ㅋㅋㅋ





전 양념게장을 좋아해서 저혼자서.. ㅋㅋㅋ



이날 비빔냉면도 시켰는데 그건 어디로 갔다냐... 

배부르게 먹고 휴식도 할겸 밖으로 나왔네요.





엄마가 챙겨온 참외를 후식으로..

저희 엄마는 이런거 잘 챙겨온다는.. ㅋㅋㅋ

칼이며 밤이며 이것저것.. ㅋㅋ



누가 엄마를 69세로 보겠는가..

엄마처럼 늙고싶다.. ㅋㅋㅋ





우리 막둥이..

열심히 노는데 찍으니 싫어서.. ㅋㅋㅋ

그래도 착하게 찍으라고 서있는데

눈이 너무 몰린거 아냐??





수린이는 이쁘게 찰칵!!

땀이 너무 많은 수린이..

조금만 놀아도 머리가 젖어서.. ㅠ.ㅠ





형부가 해주신 꽃팔지..

신랑이 찾아서 준 네잎클로버.. ^^

엄마, 오래 오래 사세요.

이렇게 맛난거 먹으러 자주 다니면서요.. ^^





마지막으로 경치 찰칵!!



방방이장이 빠졌군.. 큰 방방이장인데. ㅋㅋㅋ

다음에 정식으로 사진 잘찍어서 다시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