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월때 롯데월드에서 놀다가 우연하게
그림대회를 보고선
그냥 수린이한테 그리라고하고
옆에서 쉬었답니다
엄마, 다했어요 하면서 이그림을.
보고 깜짝 놀랬다 혼자서 그렸네요.
이렇게 그린적이 처음이라서 놀랬답니다
뭐 그린거냐고 물어보니
바닷가에서 사람이 수영하는거예요
그옆에 저 3같은건 뭐냐고 물으니 갈매기라네요
정말 듣고보니 갈매기네요
그위에는 해를 그린거라고..
집에서는 그림도 안그리고 끄적거린적도 없는데..
- 39개월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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